1950년. 청업 이래 계속 이어져 온 지타 전통의 새우 튀김과 창업 160년의 지타술의 예지가 빚어낸 맛있는 조합.

마루하 식당은 아이카와 우메가 물고기 행상을 하던 것을 계기로, 미나미치타초 도요하마에서 1950년에 개업한 생선가게를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여관 경영에도 도전하여 지타 명물인 「마루하의 새우 튀김」을 만들어 냈습니다. 길이 20cm 정도의 점보 새우 튀김은 쫄깃한 씹는 맛과 창업 시부터 지켜 온 비전의 튀김옷의 맛이 절묘하고, 창업 이래 65년 동안 사랑 받아온 전통 메뉴입니다. 하라다 주조는 1855년에 하라다 도쿠에몬이 창업하여, 올해로 꼭 160년째가 됩니다. 창업 이래, 수제의 기술을 지키며 지역과 함께 걸어온 양조장입니다. 마루하 식당 오리지널 브랜드 청주 「아라이소노마쓰(거친 해변가의 소나무)」는 본점에서 가까운 관광지이자, 만엽집의 시가인 「스사 후미 거친 해변가의 소나무」에서 이름 지었습니다. 깊은 맛과 깔끔함이 특징인 식중주로 마루하 식당의 새우 튀김을 비롯한 이세만과 미카와만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이세만의 풍경과 보내는 행복의 순간을 「지타반도의 음식」과 「지타반도의 술」의 만남을 통해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