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향토 음식

≪히다소고기 호바 미소된장 스테이크≫ 겨울 눈으로 둘러싸인 히다에서는 얼어버린 것처럼 차가워진 저장 음식을 데우기 위해 무엇이든 화로에 구워 먹었습니다. 구울 때는 튼튼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후박나무"의 낙엽을 사용했습니다. 자가제 된장에 파와 두부를 섞어서 구우면, 고소한 향기가 참을 수 없어서 몇 잔이고 마시게 만듭니다. 이러한 호바 미소된장에 히다의 맛있는 고기, 히다 소고기를 올려 탁상용 화로로 고소하게 구우면, 된장의 구수한 향기가 소고기와 어우러져 그 어떤 소스보다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히다의 먹거리 런치≫ 히다에서는 예부터 제사와 사찰의 법회, 축제, 물론 가정에서도 사람들이 모였을 때 먹던 「곳쓰오」(잔치), 소박한 향토 요리(파 된장 튀김, 고모 두부, 곤약을 넣은 조림, 지금 주목받고 있는 들깨를 사용한 토란 덴가쿠, 계절 메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에이칸 시라마유미≫ 히다의 음식에는 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축제, 축하할 일, 슬픈 일, 일상의 인사. 언제든지 거기에는 지역의 술이 있습니다. 데운 술을 절에서 내어 오는데서 「신쇼지칸(信宗寺燗)」이라고 부르며 사랑해 온 히다 사람들. 술이 요리의 맛을 더욱 돋우고, 요리가 또 술잔을 기울이게 해줍니다 【에이칸 시라마유미】 데운 술. 히다에서는 「술은 데운 술」!!! 데운 술의 온도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입안을 부드럽게 만들며, 그 다음 먹는 음식의 맛을 돋우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