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장인의 집 스기야마의 궁내청에서 유래된 오리요리.
「가마우지 장인」의 정식 명칭은 「궁내청식부직 우조(宮内庁式部職 鵜匠)」.궁내청에서 식부직 가마우지 장인에게 전한 조리법으로 오리고기를 요리합니다.「청류 나가라강의 은어」가 2015년 12월 세계 농업 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쇼류도, 나가라강의 복류수로 빚은 술과 궁내청에서 유래된 오리 요리를 즐기세요.
기후현에 흐르는 나가라강. 이 강은 일본의 거의 중앙을 분단하듯 남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 원류는 하쿠산. 이 산은 기후현,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에 걸쳐진 수험도 신앙의 산. 그리고 풍수에서는 일본의 「기」가, 그것 또한 일본의 거의 중앙에 있는 이 산 부근에 모여, 이 산을 원류로 하는 나가라강의 용맥이 전해져 긴카산에서 내뿜어 진다고 합니다. 기후현은 나가라강과 긴카산이 만드는 승룡의 길, 쇼류도입니다.
그리고, 「청류 나가라 은어」가 2015년 12월 세계 농업 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오다 노부나가는 전국의 무장으로 유명하지만, 문화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도를 즐기고, 노춤을 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전해집니다. 매 사냥도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 사냥에서는 오리도 잡아 먹었을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기후의 가마우지 조련사도 보호했습니다.
가마우지 장인은 「궁내청식부직 우조(宮内庁式部職 鵜匠)」라고 부릅니다. 천황가는 율령제 시대에 가마우지 조련사를 보호했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가마우지 조련사는 옛날부터 황실과 관련이 있었던 것입니다. 천황의 거처가 있던 교토로 상경하려고 했던 노부나가는 이러한 영향으로 가마우지 장인을 보호했다고도 생각됩니다.
궁내청은 「사냥장」이라는 곳이 있어 오래 전부터 전해오는 방법으로 오리를 포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리를 포획한 후, 한 마리씩 자료를 만들어 풀어주고 있습니다. 궁내청에서 전래된 오리요리를 거론했습니다. 「아생오리 철판구이」 는「가마우지 장인의 집 스기야마」가 궁내청에서 배운 요리입니다.
이 「오리 요리」와 함께 고주, 음양주, 순미주를 비교해가며 드실 수 있습니다. 일본주는 깊은 맛을 가진 술로 일컬어지며, 어떤 요리와도 잘 맞습니다. 요리의 맛을 흩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궁합이 좋으면 술이 요리를 한층 돋보이게 하거나, 요리가 술 맛을 끌어 올려줄 수 있는 것이 일본주의 장점입니다. 이번 요리는 오리가 메인입니다. 이것으로 술을 비교해가며 드실 수 있습니다.
일본주는 향기로운 술, 맛이 견고하고 힘찬 술, 차가운 것이 맛있는 술, 따뜻한 편이 맛있는 술 등 다양합니다. 이를 즐기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술은 기호품이기 때문에 요리에 맞추는 것 뿐만 아니라 온도를 바꾸어 술을 즐기는 등의 자신에게 맞는 음주법을 찾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일본 각지에는 다양한 술이 있습니다. 그러나 쌀과 효모 등 비슷한 것들을 사용하는 곳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주조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지방의 술의 개성이 약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후의 술은 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술 향상은 물론, 기후의 쌀, 기후 효모, 지역의 강과 물 등을 사용하여 다른 지방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술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나가라강 유역에는 많은 양조장이 있으며, 나가라강의 복류수를 이용하여 술을 빚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현에서 발생하는 G효모를 사용하는 지역에 밀착한 개성적인 양조장도 많습니다. 또한, 술의 브랜드에 오다 노부나가 및 나가라강 등 지역 사랑이 가득한 브랜드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런 술을 준비했습니다.
기후시의 수돗물은 나가라강의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는 수돗물도 나가라강의 물입니다. 술은 나가라강의 복류수. 술이 요리와 어울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른 외국 분들도, 국내 분들도, 일본요리에 익숙한 사람에서 초보자까지 꼭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신의 「기」가 모이는 영적인 힘을 숨겨진 조미료로 하여, 역사를 생각하며 술과 요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맛보실 술
겐분 기쿠 대음양 「누노야 원주조장」 나가라강 원류에 가장 가까운 양조장의 술. 국화 효모로 숙성하여 대음양으로서는 강한 맛이 있다. 그러나 대음양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산뜻한 향기도 즐길 수 있다. 상온으로 마셔도, 데워 마셔도 좋다. 그러나, 55도 이상의 고온으로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꽃 효모는 도쿄 농대가 세계에서 최초로 분리한 효모. 당주는 학창 시절 꽃 효모를의 연구했다. 국화꽃 효모는 이 주조장 전용. 국화의 꽃말　「고귀, 고결, 진정한 사랑」

 

산야호 「고사카 주조장」 미노시의 양조장 모내기 이후에는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세키시의 특산미 「미노 니시키」로 담근 특별순미주. 음양 주조이기 때문에 향기와 경쾌함이 있으며, 질리지 않는 맛으로 완성했다. 음양 주조이지만, 순미주의 강력함도 겸비하고 있어, 냉주, 상온, 온주 등 온도에 따라 맛의 차이를 즐길 수 있는 드문 술.

 

프리미엄 덴가 「고사카 주조장」 가가미가하라의 양조장 수출용으로 만든 술. 세계 5개국에 출하하고 있다. 미국에서 금상 수상한 적이 있다. 쉬르 리(숙탁) 제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입에 닿는 느낌은 부드럽지만, 강력하고 진한 맛과 숙성주 특유의 풍부한 향기가 난다. 은어초밥(나레스시)과 잘 어울린다. 해외에서 선행 판매하여 2015년 10월부터 일본 판매 개시. 이 양조장은 환경 음악을 술에 들려주어 양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긴카잔 순미주 「아다치 주조」 기후시의 가가미가하라시 부근에 있는 양조장. 주조 호적미 히다호마레를 사용하여 타 지역 쌀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이 양조장의 당주는 주조 장인이기도 하므로 자신의 고집과 수작업으로 쌀의 깊은 맛이 살아있는 순미주를 만들고 있다. 특히, 맛이 진한 기후의 음식 문화를 생각해서 만들어진 진한 순미주로, 산의 밸런스가 좋고, 식사 중에 마시는 술로 적합하다.

 

니혼이즈미 후나쿠치토리 대음양 「니혼이즈미 주조」 저온 발효의 무여과 대음양. 대 음양이면서 후나쿠치토리(가장 먼저 짜낸 술)이기 때문에 걸쭉한 느낌이 있다. 강력하고 진한 맛은 후나쿠치토리이기에 가능한 까닭일 것이다. 이 양조장은 작은 통에 일년 내내 양조를 하고 있다. 따라서 발효 관리가 섬세하고, 대음양 주조를 장점으로 한다. 그래서 이 술은 대음양 특유의 쌀 향기와 과일향(음양향) 등도 남아있다. 오리요리에는 빼놓을 수 없다.
후나쿠치 배라는 불리는 기계로 짜낸다. 가열 탄소여과를 하지 않는 전통 방식으로 짜낸다. 술이 나오는 곳을 후나쿠치(붕어 입)이라고 부른다.
대음양 쌀의 겉 부분을 정성스럽게 정미(연마)하여 50% 이하로 만든 것. 향기가 뛰어나고, 깔끔하다. 일본주의 최고봉 프리미엄. 60% 이하로 만든 것은 「음양」이라는 프리미엄이 붙는다.

(가능하면 각각 온도를 바꾸어 마셔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