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부터 전해지는 양조장에서 빚은 프루티한 생원주와 술과 어울리는 지역 인기점의 추천 메뉴!

게로시 가나야마초에 있는 양조장과 맛있는 수타 우동 가게, 가와쿠안과의 만남은 양조장이 하쓰미도리라는 프루티한 생원주를 만들기 시작했을 무렵이었습니다.
양조장 가족이 좋아하는 일식점으로, 항상 가서 주문하는 메뉴가 이번에 소개하는 「소 곱창의 미소된장 맛 도테니」입니다.
이곳은 점주가 엄선한 구조 미소된장과 핫초 미소된장, 신슈의 쌀누룩 미소된장을 혼합하여 거기에 간장, 미림을 넣은 특제 미소된장에다, 삶아서 불순물을 제거한 소고기 힘줄을 2시간~3시간 약불로 끓여내 깍뚝썰기한 곤약을 넣고, 다시 적미소된장과 설탕을 넣고 1시간을 끓이는 매우 손이 가고 정성이 필요한 메뉴입니다. 그 식감은 말랑하고, 쫄깃쫄깃해서 즐겁게 술을 즐기면서 안주 삼기에는 최적의 메뉴입니다. 겉보기에 맛이 너무 진한 것 같지만, 의외로 먹기 좋고, 고명이나 고춧가루를 별미로 곁들여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가와쿠안도 지역 양조장의 생원주 「하쓰미도리」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히다호마레의 특징인 부드러움과 깊은 맛을 지닌 특별순미를 자노메 술잔으로 가게에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무척 좋아하는 조합을 제안해드립니다. 여행 도중에 꼭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양조장도 수시로 예약하시면 양조장 견학이 가능하므로, 함께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차로 5분 이동합니다. 또한, 양조장 근처에는 쇼와시대로 시간 이동을 한 듯한 골목길 산책(긴코쓰 탐방)도 TV 등에 소개되어 인기 비상 중입니다.

* 가와쿠안의 매력
이번에 술과 어울리는 메뉴로 제안한 도테니는 소 곱창을 엄선한 핫초 미소된장으로 부드럽게 조린 것입니다. 겉보기보다 먹기 편하고, 진하고 단맛이 특징으로, 고명으로 파와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 드시면, 그야말로 일본적인 술안주가 됩니다.
해외에서 오신 분께는 모험을 하는 느낌이 있지만, 자주 접하는 초밥과 고기요리, 가이세키 요리와는 조금 색달라서 재미있는 설레임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받아들이기 힘드신 분들은 아게다시 두부나 야채 튀김, 히다 소고기 고로케, 미소된장 돈가스, 튀김우동, 미소니코미 우동 등 지역 사람들이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아주 맛있게 제공해주는 가와쿠안이라면, 해외에서 오신 분께서도 일본 특유의 신선한 맛을 받아드려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뜨거운 우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고로 우동도 있습니다.
가게 안은 빨간색과 검은색을 붓으로 쓴 메뉴가 가득 붙어 있고, 다다미에 앉는 형태이지만, 더욱 일본다움이 느껴집니다. 해외 손님께는 있을 듯 없는 일본 체험이 될 것입니다.

* 오쿠히다 주조의 매력
에도시대부터 계속 이어지는 창업 296년의 양조장입니다. 지은 지 190년 된 건물은 기후현의 길거리 박물관, 자료관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자료도 전시되어 1800년대부터의 장사 기록장인 대복장을 비롯해, 200년 전의 에도시대의 히나인형과 오래된 주조 도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내인이 영어도 가능하므로, 주조에 대해 이해하면서 큰 탱크가 있는 창고나 병조림 공장도 견학하고, 매점에서 각종 일본주, 소주, 보드카, 논알코올인 아마자케도 시음하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제안해 드리는 하쓰미도리 특별순미는 10년 정도 전에 일본주에 익숙하지 않은 분께도 와인 감각으로 프루티하고 마시기 쉬운 술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온 상품입니다. 효모 1801이라는 매우 화려한 효모를 사용하여, 현재 여성이나 젊은 분들께도 매우 호평인 술이므로, 아마 해외에서 오신 분께서도 쉽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 관광 코스
나고야→가나야마(양조장 견학, 가와쿠안에서 하쓰미도리와 도테니 외에 우동 등으로 점심식사→긴코쓰 탐방→가나야마초의 거석군→게로온천 숙박) *긴코쓰 탐방에서는 만주, 두부, 고로케 등을 구입하거나 사서 드실 수 있습니다.

* 관광 볼거리
「가나야마초의 거석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바위가 모여 있어, 파워 스폿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 장엄함은 역사를 느끼게 하고, 압도하게 만듭니다,
「긴코쓰 탐방」
쇼와시대로 시간 이동을 한 듯한, 조금 옛날로 돌아간 일본을 산책하면서 두부 공장에서 건강한 두부를 시식하거나, 고로케를 서서 먹고, 떡가게에 검은콩 찹쌀떡을 맛보는 등 먹으면서 구경할 수 있는 즐거운 산책 코스입니다.

(게로시 가나야마처의 양조장 주변에는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가이세키요리 「우오마루」와 이나카야에서 맛보는 메밀국수와 차조기 열매 밥을 제공하는 「오후쿠야」 등 손님이 원하시는 대로 요리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