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아는 나가노현만의 안주와 술 한 잔!

메이지부터 쇼와 초기에 걸쳐 제사업으로 번성한 스자카시는 지금도 호화롭고 웅장한 토광, 대벽을 만드는 상점 등의 거리가 남아있어, 거리 풍경을 살린 상점과 박물관, 미술관 등의 거리를 산책하며 일본 문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식재료인 「미소된장」, 엔도 주조는 「일본주」의 시음도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옛 가옥을 잡화점이나 빵집 등으로 리모델링해서 젊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KAWAII(귀여움)」을 즐길 수 있는 가게와 숙박이 가능한 게스트 하우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거리에 불빛이 켜지면 주점의 포렴이 가게 앞에 드리웁니다. 오늘 밤은 조금 취향을 바꾸어 나가노현의 전통 음식과 일본주를 즐길 수 있는 가게의 「포렴」을 걷고 들어가 봅시다.
바다가 없어서 신선한 생선을 구하기 어려웠던 나가노현에서 만들어 먹었던 장기 보존이 가능한 전통 식재료 「오징어 소금절임」. 나가노현에서는 아직도 「전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지명도가 높지만, 구할 수 있는 곳은 나가노현의 슈퍼 뿐입니다. 보존이 용이하도록 소금에 절인 오징어는 그대로는 못 먹고, 소금기를 제거한 후에 요리에 사용합니다. 가정에서 먹는 채소는 자신의 밭에서 만드는 나가노 현민들은 집에서 만든 오이 등과 함께 무쳐서 먹습니다. 이 요리는 아는 사람 만이 아는 나가노현의「소울 푸드」. 각 가정에서 만들어져 내려온 이 「산뜻한 요리」는 한 번 먹으면 잊지 못합니다! 딱 좋은 정도의 짠맛이 술안주로도 일품입니다. 나가노 현민・스자카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요리와의 조합은 산뜻한 맛과 적당한 향기, 단맛과 깔끔한 맛으로 주조 안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게이류・구라카코이」라는 일본주와의 조합입니다. 나가노현 스자카시를 여행하실 때, 그 저녁에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